회원종목단체

검도는 칼의 역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겨루기를 행하며, 정해진 경기·심판규칙에 의해 승패를 가르는 격투기적 개인경기입니다.

선도(仙道)에 따른 상무정신(尙武精神)과 풍월도(風月道)에 입각한 세속오계 등 고유의 정신세계에서 비롯한 충·효·예·도·덕의 전통사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도구검도회는 3개 클럽 1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검도가 원래는 격렬한 운동이지만 보호장비가 확실하여 부상의 위험이 적고 각자의 힘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생활체육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은 당구와 골프를 조합한 듯한 스포츠로, T자형 스틱을 이용하여 경기장 안에 있는 3군데의 게이트를 차례대로 통과를 시켜야 하고, 다음에는 골폴에 맞히는 경기입니다.

게이트볼은 3볼을 치고 공을 줍는 과정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움직이는 것뿐만 아니라 공을 줍는 과정에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신체적 활동을 하게 되고, 공을 치는 과정에서 집중 및 판단을 하기 때문에 두뇌 활동에도 자극을 주어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영도구게이트볼협회는 봉래산자락에 위치하여, 공기 좋고, 새소리도 들리는 숲속 구장입니다. 지붕이 있어 악천후에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과 부드러운 흙으로 되어 있어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엔 아주 좋은 곳입니다.

영도구게이트볼협회에 오셔서 도심의 딱딱한 공간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우리함께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여 건강한 삶의 누려 봅시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입니다.
기공, 기체조, 호흡명상, 배꼽힐링 등 국학기공의 수련법은 몸과 마음의 단련하여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정신을 중심철학으로 삼아 현대에 맞게 만들어 졌습니다.

국학기공의 효과는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굳어진 근육을 풀어 줘 어깨, 무릎 등 관절이 유연해지고, 만성피로에 효과적이며 두통 및 불면증 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체중과 혈압이 조절되며 숙변이 제거되고 피부가 좋아지고, 심인성질환, 성인병 등 질병이 예방되고 집중력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당구는 규격화된 테이블 위에 여러 개의 공을 놓고 긴 막대기인 큐로 쳐서 룰에 따라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이며, 여러가지 종목이 있는데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테이블 가장자리에 있는 6개의 포켓에 목적구를 집어넣는 포켓 당구, 포켓이 없이 한 번의 샷으로 큐볼로 여러개의 목적구를 맞히는 캐롬 당구가 있습니다.

당구는 걷기 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으며, 스트로크를 위해 허리를 굽혔다 폈다를 수십 차례 반복하며, 자세를 안정적으로 잡기 위해 코어 안정화 근력을 사용하는 것도 운동이 됩니다. 이처럼 당구는 실내 운동인데다 이동반경이 좁은 운동하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중장년층에서도 당구는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배구는 하나의 공으로 6명 한 팀 또는 9명 한 팀으로 구성하여 양 팀 사이에 네트를 두고 배구공을 서로 치고 받아 상대편 코트 안에 떨어뜨려 승부를 겨루는 경기로써 상대방 코트에 공을 넣는 서브, 상대편의 공을 받는 리시브, 자신의 팀에 넘겨주어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토스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득점을 해야 승리할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남녀 노소가 함께 흥미있고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이며, 전신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수비 자세를 잡을 때 몸은 낮추게 되는데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하체 근력에 도움을 주며, 스파이크를 쏠 때 상체 근력 및 복근력이 쓰이고, 거의 모든 동작에 점프가 동반되며, 리베로 등은 공을 받기 위해 수없이 달리므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영도구배드민턴협회는 1992년 발족하였고 6개 단위 클럽(영가비,항도,굿모닝,영도,절영,상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0여명의 동호인들과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실내경기이므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또한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육체적, 정신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이며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땀이 많이 나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영도구배드민턴협회는 부산시배드민턴대회, 전국배드민턴대회, 어르신배드민턴대회, 부산시민배드민턴 대회 등에 출전 및 지원하여 영도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 분이 있으며 주저하지 마시고 영도구배드민턴협회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볼링은 공을 굴려 레일 끝에 세워진 10개의 핀을 쓰러뜨리는 스포츠로, 무거운 공의 스핀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과 목표물에 정확히 공을 굴려 넣을수 있는 동작 및 스피드가 복합된 경기입니다.
실내 경기로써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라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스포츠이며, 특히 볼의 무게를 이용한 투구 동작은 적당한 전신 운동으로 평소의 운동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경기방법은 1게임 당 10프레임으로 구성되어 더 많은 핀을 넘어뜨린 선수가 승리하게 되며 각 프레임은 2회까지 투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프레임에서 스페어를 성공시켰을 경우에는 다시 1회, 스트라이크가 된 경우에는 다시 2회 투구할 수 있으며 10프레임까지 마치고 얻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300점입니다.

영도구볼링협회는 클럽회원 및 개인회원으로 구성된 130여명의 동호인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야구는 10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9회씩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승패를 겨루는 구기 종목입니다.
공격하는 쪽은 상대편 투수가 던진 공을 방망이로 치고 경기장 내의 특정 지점인 1, 2,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아오면 1점을 얻습니다. 9회까지 완료되면 경기가 끝나고, 최종적으로 점수를 더 많이 얻은 팀이 이기는 운동입니다.

영도구야구협회는 18개클럽 3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단체경기 종목 중 단연 으뜸인 야구는 단결력과 협동력, 책임감 등을 길러주고 운동으로 얻는 체력적인 건강은 물론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많아 어린이는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를 변형한 스포츠이며, 볼이 매우 부드러워 붙여진 명칭입니다. 테니스와 다르게 무른 공을 사용하며 세부적인 규칙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운동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사의 운동이고 특히 여성분들이 하기에 참 좋은 운동입니다. 다이어트, 하체근력강화 등 여러 가지신체에 활력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영도구소프트테니스는 4개의 각 클럽이 각자의 구장이 마련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총1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고 협회장과 각 클럽회장 및 집행부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겨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두 팀 간에 네트를 두고 머리와 발을 이용하여 상대 팀으로 공을 넘겨 승부를 겨루는 종목입니다.

족구를 하면 전신운동, 유연성발달,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경기방식으로는 한 팀당 8명으로 선수구성을 하고(감독1명 주전선수4명 후보 3명), 경기방식으로는 15점 2승제로 운영하며, 단 주체측의 사정으로 21점 단 세트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영도구 족구협회는 협회장님 외 13명 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5클럽 240여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한여객.남부여객.대영한마음.용마.오륙)

축구는 양편이 대항하는 구기 종목의 하나로, 발을 사용하여 볼을 다루고 골을 다투는 대표적인 팀 스포츠입니다.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로 볼을 다룰 수가 있으므로 경기 기술이 다양하고, 드리블, 슈팅, 패스, 트래핑 등의 기술을 연마하면서 민첩성, 협응력 등을 양성할 수 있고 격렬한 게임을 통해 강한 지구력과 투지를 배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 스포츠로서 자신만의 독자적 노력으로 뜻을 이룰 수 없다는 특성에 의해 협동심, 책임감, 단결심, 희생정신 등의 사회성 육성에 도움이 됩니다.

영도구축구협회는 동호인활동 뿐만 아니라 유소년축구선수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10개클럽 40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탁구는 일정한 규격의 탁구대에서 작고 가벼운 공을 라켓으로 주고받으며 경쟁하는 경기로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이라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켓 스포츠입니다.

탁구는 쉴 새 없이 날아오는 공을 빠르고 정확하게 쳐서 반대편으로 넘겨야 하기 때문에 민첩성, 순발력, 판단력 등을 기르는데 좋으며 폐활량도 늘릴 수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큽니다. 또한 날씨, 시간 등에 얽메이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규칙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영도구 탁구협회는 2004년 3월 7개 클럽 200여명의 인원으로 발족하여 2023년 6월 현재 11개 클럽 400여명의 회원들이 각 동호회에서 활동중에 있으며 안정태 회장님을 중심으로 영도구 생활체육의 발전과 탁구인의 대중화을 위해 20여명의 협회 이사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창안되고 발전한 현대 무술로, 대한민국의 국기이며, 남·여·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 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신체운동으로서 어린이의 성장발육, 청장년과 노인의 체력증진, 여성의 건강과 미용증진에 큰 효과를 준다.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운동형태는 신체의 각 분절을 좌우 균형있게 구사하도록 짜여져 있어, 인체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한다 그리고 문명발달에 따라 가중되는 정신적 장해,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영도구 태권도 협회는 현재 15개 도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대 조증덕 회장님과 1대 한덕현 회장님 2대~ 현재 이종웅 회장님 중심으로 협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영도구청장배와 각종대회 참여로 영도구민과 청소년 그리고 관내 학생들의 끼와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는 흔히 ‘신사의 스포츠’, ‘귀족 스포츠’로 불리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넓은 코트를 커버하기 위한 강한 체력, 공을 따라가기 위한 민첩성과 동체시력, 순간적인 상황 판단 능력이 요구되며, 이 외에도 환경적으로는 온도에 따른 테니스 공의 탄성, 코트의 상태에 맞춰 공을 쳐야 하기에 가장 어려운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도구테니스협회는 총 12개 클럽(일반+직장), 34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영도구 내 테니스코트는 총 22면(인조잔디-11, 클레이-8, 하드-3)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도구, 영도구체육회, 각 클럽의 후원하에 클럽대항전과 개인전(금·은·동배부, 시니어부, 여성부), 전국대회(오픈부, 신인부, 개나리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초보자를 겨냥한 맞춤 레슨, 클럽활동 지원 등 테니스 진입장벽을 낮추어 초보자도 쉽게 테니스를 시작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살면서 스쳐 지나가거나 말 섞어볼 수 없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고 테니스 매개체로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지만 그 만큼 매력이 있기에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도구테니스협회는 테니스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파크골프는 공원 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진 것이며, 일본 훗카이도 한 스포츠 애호가의 창의로 강변에서 출발한 파크골프는 요즘 시니어 시대의 인기 최고인 종목입니다.

파크골프는 체 하나만 가지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배우기도 쉬워 100세 시대 고령화 시대에 건전한 야외활동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여가시간 활용에도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노인,3세대 가족, 연인, 직장인,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입니다.

영도구파크골프협회는 2018년도에 40명의 회원에서 시작하여, 점차 회원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지금은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